뉴진스의 소속사 ADOR는 5월 24일 오후 1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How Sweet’를 공개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단 4일 만에 860만뷰를 돌파하며 뉴진스의 대중적 인기를 확고히 했다. 안타깝게도 영상에 갑자기 연령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HYBE는 유튜브에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할 때 연령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YouTube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령 제한 동영상의 분류는 YouTube 자체 기준에 따릅니다. HYBE는 이미 YouTube에 연락하여 이 특정 동영상에 연령 제한을 적용한 특정 기준을 조사했습니다.
하이브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하이브와 ADOR 민희진 대표 사이에 계속되는 분쟁에 대해 추측을 이어갔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하우 스윗’ 뮤직비디오 댓글란에는 다양한 설이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How Sweet’ MV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하이브가 직접 규제를 가했다는 추측도 나왔다. 다른 사람들은 제한 사항이 NewJeans만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왜 HYBE가 NewJeans에 대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새 영상에 알림이 꺼졌다는 댓글도 있었고, ‘OMG’ 뮤직비디오에서 댓글이 삭제된 이전 사건과 비교도 됐다. 일부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하이브(HYBE)에 대한 간접적인 비난 가능성이 있어 제한 조치가 내려졌을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5월 29일 ‘How Sweet’ 뮤직비디오의 연령 제한이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란에는 실제 뮤직비디오에 대한 리뷰보다는 HYBE와 ADOR의 갈등을 둘러싼 이론들이 계속해서 채워지고 있다.
뉴진스의 부당한 처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의 이번 앨범이 보도된 81만 장보다 최소 100만 장 이상 팔릴 것으로 믿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앨범 발매 이후 며칠이 지나도 위버스샵에서 구매한 앨범은 배송되지 않고 있습니다. 앨범 판매 홍보로 유명한 하이브(HYBE)가 뉴진스 앨범 배송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려되는 부분이다. HYBE의 이러한 행동은 사기적이고 악의적입니다.
이는 뉴진스 특유의 문제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몇몇 네티즌들은 다른 하이브(HYBE) 아티스트들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박했다. “나도 방탄소년단 RM 앨범을 받지 못했다”, “하이브 가수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다”, “하이브는 경영 부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등의 댓글이 올라 회사 내 개선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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