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에 따르면 FIFTY FIFTY 전 멤버 및 가족 구성원이 “The Givers” CEO를 가스라이팅 혐의로 고소

최근 ‘디스패치’는 그룹 피프티피프티 출신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과 그들의 부모들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2023년 5월 13일 ‘더 기버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 중요한 논의의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대화에는 안성일과 FIFTY FIFTY 멤버들의 부모인 정세현(세나), 정지호(시오), 아란, 그리고 키나의 아버지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대화의 핵심 사항은 13개의 뚜렷한 용어로 분류되었습니다.

“워너”(93건 언급), “전홍준”(90건 언급), “계약”(55건 언급), “아메리카”(52건 언급), “플랜 B”(40건 언급), “합의”(37건 언급), “레이블”(29건 언급), “해외”(28건 언급), “플랜 A”(26건 언급), “소송”(19건 언급), “선급”(18건 언급), “유통사”(17건 언급), “해지”(11건 언급).

안승길 워너 뮤직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를 비판하며 합의금과 선급금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플랜 A와 플랜 B를 모두 언급했으며, 가처분 명령을 수용하고 워너 레이블로 이전하는 플랜 B를 강조했다.

더불어 디스패치는 안성일의 개입 증거를 폭로했다. 이 상황에는 워너뮤직코리아가 개입해 안성일과 워너의 행동에 기인한 FIFTY FIFTY 사태를 둘러싼 내부적 압박을 부각했다.

  1. 가스라이팅

멤버 어머니가 전 대표의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안성일은 “계획이 있을 리가 없다. 계획을 세운 적이 없다”며 빌보드 차트 성공 이후 전 대표가 크게 바뀌었고 회사의 방향성에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안씨는 전 대표가 수익에 집중한 대체 유통사를 찾기 위해 워너 브라더스가 제시한 200억 원(약 1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도 워너 뮤직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200억 달러의 매수 제안을 거부했고 지금은 HYBE를 따라하고 싶어해요.” 그는 FIFTY FIFTY의 에이전시 CEO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그려내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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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포 조장

안씨는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협조하도록 조종하기 위해 허위 정보를 이용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전 대표는 2022년 인터파크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독점 유통하는 대가로 90억 원(약 670만 달러)의 선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안 대표는 아티스트가 이 선금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아티스트 부채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2023년 5월 현재 FIFTY FIFTY가 직접 부담한 비용은 30억 원(약 220만 달러)에 불과해 회원들은 매출 공제 후 지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 대표에게 복귀하기로 결정한 키나는 이미 작년 말까지 긍정적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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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움을 고르다

안씨는 자신이 FIFTY FIFTY의 미래에 대한 선구자라고 주장하며, 회사의 진행 상황과 시장 접근 방식을 설명했고, 자신이 기대했던 40억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FIFTY FIFTY의 소속사인 ATTRAKT 측은 안재현에 대한 보상금 지급설을 일축하며, 해당 금액은 걸그룹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안은 또한 FIFTY FIFTY의 데뷔 당시에 겪었던 재정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자금이 끊임없이 꼬여서 아티스트들을 위해 방어적인 업무를 관리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TTRAKT는 데뷔 당시의 어려움이 사실이지만, 안이 첫 앨범의 프로듀서였다고 유머러스하게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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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장하다

안은 “큐피드” 트랙의 성공은 아시아에서의 타깃 마케팅 노력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은 틱톡 덕분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처음부터 아시아를 목표로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TTRAKT 측에 접근했을 때, “큐피드”를 위해 특정 아시아 프로모션을 실행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안씨의 주장인 검증이 부족한 연결 및 프로젝트에 의심을 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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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론

안성일은 전 대표를 폄하하고, 자신의 노력을 칭찬하며, ATTRAKT를 비판하고, The Givers를 극찬했는데, 이 모든 것이 FIFTY FIFTY를 워너 뮤직으로 옮기려는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안 대표는 “2023년 5월 17일 워너뮤직과 미팅을 잡았습니다. 워너 측은 제가 계속 그룹을 관리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라며 FIFTY FIFTY를 워너 측으로 넘기려는 조작적 전략의 명백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요약해서, FIFTY FIFTY 전 멤버들과 그 부모들이 안성일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그를 속였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디스패치가 공개한 녹음파일이다.

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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