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촬영장 화재…에스파, 컴백 무대 사전녹화 취소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5월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 위치한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촬영장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

사고로 인해 최근 기흉을 앓았던 윈터를 포함해 에스파 멤버들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컴백 무대 사전녹화 일정은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5월 13일 발매)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녹화 재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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