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원’은 ‘시체전북조선’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마약왕성’의 하정우, ‘신과함께’의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1986년 레바논 주재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각색한 작품이다. 북아프리카 모로코 모로코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은 7개월에 걸친 촬영으로 올여름 많은 주목을 받은 액션 대작이다! 하정우와 김성훈이 ‘가출터널’ 이후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하정우-주지훈, 대본도 없이 연기에 합의!
‘구원’은 1987년 중동지역을 떠나지 못한 외교관 민준(하정우)이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를 듣고 어느날 전화. 임무가 성공하면 미국에 파병될 것이라는 포부로 가득 찬 민준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비공식 임무로 레바논에 자원한다. 레바논 공항에 도착한 민준은 자신의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원의 총알 세례를 피하기 위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슈(주지훈 분)의 차에 올라탔다. 깡패들도 민준이 가져온 몸값을 탐내며 이들을 쫓는다. 지뢰밭 같은 상황에서 민준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한국인 반시우. 그러나 Panxiu는 돈만 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수상한 사람, 민준과 함께 동료 구출? 연례 액션 걸작 “구원과 구출”이 9월 1일 대만에서 개봉됩니다!
Redemption 장면의 70%가 모로코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하정우와 주지훈도 5개월간 모로코에 머물며 촬영에 임했고, 무더운 날씨에 들개에게 쫓기는 장면은 물론, 극도로 흥미진진한 장면도 촬영했다. 자동차 추격전. 김성훈 감독은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감과 긴박감이 넘치는 액션신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하정우와 주지훈이 맡은 캐릭터를 극한까지 몰아붙여야 했다. 그 중 들개에게 쫓기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던 하정우는 “그 장면을 찍는 첫날은 상황이 괜찮았는데 둘째 날부터 들개들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감독님이 ‘컷’을 외치자 미친 듯이 비명소리가 나고 스태프까지 개에게 물려 상황을 실감나게 만들었다.
데뷔 20년 차 주지순은 전작에서 왕세자, 저승의 사자, 왕자, 살인자, 변호사, 삼림 순찰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택시기사도 이 역할을 위해 아랍어와 프랑스어 대사를 연습했지만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감정 연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틀 늦게까지 깨어있어도 암기가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프랑스어는 프랑스 영화를 자주 봐서 익숙해졌고 아직도 아랍어는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앞서 하정우와 주지훈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쌍천만 영화 관람자’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두 사람의 또 다른 암묵적인 연기 호흡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사적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구원’에 함께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종종 변수가 많은데 그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리고, 서로 협력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현장이 재미있다!” 주지순은 “너무 감동적이다. 그리고 감동적인 촬영. 장면!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입니다!” 김성훈 감독도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을 칭찬했다. 지상에서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의 퍼포먼스를 보니 마치 라틴댄스를 추듯 서로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저만 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좀 더 능숙해진 그들의 연기력을 관객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요. 암묵적 이해!” “구원구원” 9월 1일 대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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