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손호준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주세요~
장나라와 선하오준은 지난 2017년 KBS 2TV ‘고백부부'(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가 싫고 결혼을 후회하는 38년 차 동갑 커플 역을 맡았다. 이혼 후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달라져 더욱 깊어지며 안방극장에 훈훈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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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lovelinuseu) 2023년 8월 13일
두 배우는 6년 만에 10월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새 주말극 ‘마이 해피엔드’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의사요한’, ‘서른이지만 서른이지만’,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작품으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공한 인생에 중독된 주인공이 욕망과 집착을 없애려 했던 이야기.
장나라는 ‘서재원’ 역을 맡았다. 리빙가구 브랜드 대표로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끝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손호준은 쉬재원의 남편이자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교수인 ‘쉬순잉’ 역을 맡았다.
▼ 어시스트파트는 수이시안, 이기택, 김홍화, 박호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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