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는 잊어버리고 노래와 무대는 외국 핸드폰으로? 뉴진 셀카 엔딩, 한국 네티즌 불쾌

(커버 사진 출처: IG@newjeans_official)

다쥬 무대에 눈에 띄는 브랜드 로고가 있을 수 있나요?

뉴진의 신곡 ‘ETA’ 뮤직비디오는 아이폰 14PRO로 촬영됐으며, 광고에도 직접 사용돼 노출도가 매우 높았다. 휴대폰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은 휴대폰의 고화질 그래픽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이용해 삶의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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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DOR)

한국 네티즌 입장에서는 K-POP 대표 걸그룹으로서 국내 브랜드 활용과 홍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특히 뉴진스의 팬층은 10대에 집중돼 있다. MV에 외국 브랜드를 사용하고 팡파르를 치면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국내 브랜드를 무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SBS 음악 프로그램에서 뉴진은 아이폰으로 무대에 올라 엔딩을 촬영했다. 여러 장의 사진에 선명한 휴대폰이 등장했습니다. 광고인가요?”, “여기는 노래하는 무대이지, 광고 스튜디오가 아니에요”, “무대에서 광고용으로 휴대폰을 보여주니 다음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를 쇼에 초대할 의향이 있나요?” , “지금까지 본 PPL 중 가장 말이 안 된다”, “설명할 수 없이, 실제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광고를 했다” 등. 옛날 엔딩인데 이거 참신하다”, “무대 스타일에 너무 잘 맞는데 왜 못 찍나”, “짧은 엔딩이 몇 개 안 된다. 그냥 렌즈야, 뭐가 문제야?”,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뉴진이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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