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출신 스타, 주방용품 회사 직원으로 변신 “39살에 실업하면 안 돼”

9월 13일 유튜브 채널 ‘노백탁’에 쥬얼리 전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이 출연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행자 탁재훈은 하주연의 최근 활동에 대해 물었다. 하주는 “인생의 두 번째 부분을 시작하는 회사에 취직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 3년째 근무 중인데, 주방용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숟가락, 포크, 칼, 기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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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탁재훈은 “은퇴했냐”고 물었고, 그녀는 “왜 은퇴했냐. 연예계에서 일자리를 못 구해서 회사에 취직했는데, 39살에 실업자로 지내야 하나”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김은정은 “쥬얼리 활동을 마치고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현재는 작사가로 활동하고 강의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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