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가자, 엔하이픈 선우의 ‘아이랜드’ 논란 발언 해명

2020년 빌리프랩과 하이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가 데뷔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23명의 연습생 중 최종 7명만이 선발돼 현재 엔하이픈으로 활동 중이다.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지만 연습생이었던 선은 현재 솔로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선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도 출전한 뒤 “아이랜드”에 합류해 7화 이후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NHYPEN 선우

최근 선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했습니다. “I-LAND”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쇼를 본 시청자와 팬들 사이에서 오해가 있었던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이랜드’ 1회에서는 선이 갓세븐의 ‘럴러바이’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고, Mnet은 다른 연습생과 심사위원들의 반응도 함께 공개했다. 당시 화면에 나온 선우는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공연에 감명받지 못한 듯했다.

선은 Mnet의 편집이 부정적인 묘사의 원인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이 장면이 제대로 편집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선우가 선의 공연을 보면서 실제로 보여준 얼굴을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우의 팬들은 선우가 이전에도 ‘사악한 편집’ 장면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선우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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