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세는 최근 유료 커뮤니케이션 앱 버블에 합류해 팬들과 소통하며 아이돌의 음악방송 출연 비하인드를 단독 공개했다. 그는 음악 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공연을 하는 것은 멋진 경험이지만 불행히도 그에게는 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도한세는 음악방송 출연도 2세대 선배그룹처럼 홍보효과가 크지 않고 일주일에 1000만원 정도 든다고 설명했다. 음악방송 출연료는 대략 5만원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인상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당시 각 그룹은 음악방송 1회 출연료로 5만원을 받았다.
이어 연사는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무대 디자인,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투자하고, 현장 스태프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컴백 시 멋있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비용은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데, 이는 아이돌이 갚아야 할 빚으로 간주된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엄선된 소수의 팀만이 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 마치 게임 같은 느낌이 든다. 단 1~2주 동안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데 드는 비용은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것과 맞먹는다.
도한세는 “꼭 말씀드려야 할 부분은 아니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신곡이 나올 때마다 음악 방송 출연 요청을 자주 받는데, 그 무대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소수의 그룹만이 돈을 받으며 페스티벌 라인업의 헤드라이너나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K-Pop 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돌은 7년을 채 못 채운 채 수익을 내지 못한 채 더 많은 빚을 지고 계약을 해지하게 될 수도 있다. 금전적 이득 없이 중도에 계약을 해지하거나, 7년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한세의 발언은 K팝 아이돌그룹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도한세는 2016년 빅션(VICTION)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 계약 만료 후 그룹은 해체되고 도한세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구미베어’를 발매한 데 이어 3월에는 ‘시간은 흐르듯’, 4월에는 ‘피부향기’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이동열과 ‘번잇다운(Burn It Down)’을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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