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M 아이돌, 소속사 떠난 뒤 이수만과 화해한 사연 공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이수만과의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차이점을 해결했습니다.

전 SM 아이돌, 소속사 떠난 뒤 이수만과 화해 사연 공개

JYJ 출신 김재중은 6월 26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FLOWER GARDEN’을 발매하며 뛰어난 아이돌 재능을 과시하며 K팝 산업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의 복귀를 기념하여 언론은 K팝 레전드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인터뷰에서 그는 SM 엔터테인먼트와 창립자 이수만과의 이전 분쟁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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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2023년 본인의 레이블인 inKODE를 설립하기 전, 2003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동방신기 멤버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음악계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중, 준수, 유천이 불공정한 계약을 주장하며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5인조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짧게 끝났다.

2009년에 회사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재중은 SM에서 주요 방송 채널에 출연하는 것을 금지당하면서 갈등으로 인한 결과에 계속 직면했습니다. 그가 출연할 수 있는 드문 경우에도, 그는 종종 편집되거나 에피소드에서 완전히 지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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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의 블랙리스트는 약 15년간 지속되었는데, 이는 그 기간 동안 그들의 불만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작년에 김재중이 자신의 레이블 inKODE를 론칭하고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축하 화환을 받으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SM의 행동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재중은 결국 그때의 자신의 진심을 공유했습니다.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저에게 지원을 해준 것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SM은 적이 아니라 공존해야 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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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이 아이콘은 회사 자체뿐만 아니라 SM을 떠난 후 악화되었던 이수만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고도 밝혔다.

“몇 년 전 일본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이수만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제가 직접 쓴 편지를 드렸는데, ‘갈등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제가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주신 분이 선생님이셨던 것 같아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수만 선생님이] SM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하셨는데, 저를 낳아준 회사라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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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중의 헌신적인 팬들에게 선물한 스페셜 앨범에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은 ‘Glorious Day’다.

이 노래는 재중과 함께 보낸 모든 순간을 훌륭하게 만들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앨범은 또한 헌신적인 지지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길을 계속 여행하고자 하는 재중의 열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재중의 “Glorious Day” 뮤직비디오를 여기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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