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를 위해 지난 6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약 200여명의 팬들이 변우석의 도착을 애타게 기다리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변우석 변우석](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6/byun-woo-seok-1-080624.webp)
변우석은 댄디한 공항패션을 위해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르메르의 올카키 컬러 배색과 반팔 셔츠 위에 오버셔츠를 레이어드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완성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버셔츠와 반팔 셔츠 가격은 각각 약 80만원과 260만원이다.
![변우석 변우석](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6/byun-woo-seok-3-080624.webp)
그가 이날 입었던 3D팬츠 역시 같은 브랜드의 가격이 130만원 안팎이었다. 마찬가지로 그가 들고 다니는 가방도 르메르 제품이다. 온강시즌 라지 소프트게임 숄더백은 149만원에 판매됐으며, 드라마 ‘러블리 러너’에서 착용했던 6만원짜리 가방과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변우석 변우석](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6/byun-woo-seok-2-080624.webp)
한편, 변우석의 팬미팅 투어는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 6일과 7일에는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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