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AOA 도화(본명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K팝 아티스트 강다니엘이 지난 15년간 몸담았던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도화는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회사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15년 동안 몸담았던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랜 시간 믿음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주신 FNC에게 감사드립니다!”
[240521] 도화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데이트 cr. @aoathinker #AOA #에이오에이 #Dohwa #도화 pic.twitter.com/7pDYMbWUwd
— AOA 팀 터키(@AOATeamTR) 2024년 5월 22일
과거 찬미로 알려진 도화는 음악을 넘어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웹 예능 ‘걸스리버스’를 비롯해 영화 ‘다른 소녀’, ‘리프레시’ 등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그녀는 KBS 드라마 ‘브레인웍스’에도 출연했다.
도화가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가운데 팬들은 그녀의 다음 행보와 연예계에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회원들의 현재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팬들은 도화의 메시지가 강한 임팩트를 줬다는 평가를 내놨다.
- “새로운 장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계속해서 당신을 지원할 것입니다.”
- “다음에는 어떤 놀라운 프로젝트에 참여할지 너무 기대됩니다!”
- “AOA는 이게 끝인가요? 하지만 도화의 꽃길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 “엘비스는 당신과 함께 4ever입니다”
- “당신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나는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 당신의 경력의 새로운 단계에서 모든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 “잘 가요 도화!!! 당신을 응원합니다!! “
- “어디서든 항상 도하를 응원해주세요”
- “우리의 늘 수상한 막내 도와트!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활동으로 엘비스와 함께 해주세요~항상 응원합니다! 임도화가 최고야”
최근 뉴스에 따르면 AOA는 오는 11월 26일 발매 예정인 ‘컴 씨 미(Come See Me)’가 포함된 최신 앨범 ‘NEW MOO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서구적인 느낌의 ‘걸크러쉬’ 컨셉.
AOA는 지난 ‘빙글뱅글’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현재 그룹의 라인업은 미나의 탈퇴에 이어 지민, 설현, 윤아, 찬미, 혜정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AOA는 ‘퀸덤’ 출연을 통해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이번 컴백을 기대하며 신곡 ‘쏘리(Sorry)’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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