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년(2024년)까지 기다려야 해요! 빨리 ‘눈물의 여왕’을 보고 싶어요~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로맨스가 필요해3’의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사랑의 불시착’은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부유한 부부가 짜릿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다. 촬영은 한창 진행 중이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김수현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이자 퀸즈그룹 법률이사, 퀸즈백화점 법무팀장 ‘백현우’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퀸즈그룹의 3세 재벌이자 퀸즈백화점의 자랑스러운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았다. “커플”.
극중 ‘해인이모’ 역을 맡은 김정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최근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해인의 가족인 해인(김지원 분), 해인의 동생 수철(곽동연 분), 해인의 어머니(나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희), 해인의 가정부(김슈례).
쌈마이웨서가 연상연하 커플이고,
— 상상(@imagine__Drama) 2023년 2월 23일
눈물의여왕 곽동연이
김지원을 남매처럼 언니라고 부를 예정~ pic.twitter.com/9PsfFBaqqS
김지원과 곽동연은 2017년 ‘제3의 인생’에서 ‘커플’ 역을 맡았으나 이후 곽동연이 바람을 피워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번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부잣집 남매’로 변신,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뒤 “김지원 배우의 바람난 전 남자친구에서 남동생으로 변신했을 때 기분이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인생은 만화경과 같다… 오랜 전생…!”이런 상황이 정말 흥미롭네요! XD
김지원·곽동연 남매…
— 상상(@imagine__Drama) 2023년 2월 28일
캐스팅은 누가 했나?
그들은 정말 형제처럼 보입니다. << 자신감 넘치는 사진 pic.twitter.com/BpGzIxI1Bi
▲훈훈한 외모와 강렬한 아우라를 자랑하는 ‘부잣집 남매’가 함께 연회장에 등장해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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