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부터 일본 모델까지…오상욱 열애설 불거져

9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욱은 펜싱 선배들과 함께 이상형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오상욱은 현재 키가 크고 쿨한 태도를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외모에만 끌리는 것이 아니라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걸크러시’로 볼 수 있지만, 그에게는 지나치게 여성적인 것보다는 직설적이고 쿨한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발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그는 “저는 저를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거나 자주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연인과 끊임없이 연락하는 것보다 관계의 분위기가 더 소중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정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오상욱과 열애설이 돌았던 일본 혼혈 모델 토도 하루카를 언급하며 반응했다.

오상욱은 지난해 김준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인터넷 사용자들은 두 사람 사이의 잠재적인 로맨틱한 관계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러브스타그램” 게시물을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도 현재 이 소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오상욱은 “외모에만 관심 있는 게 아니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앞서 배우 김유정을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어 이목이 쏠렸다.

오상욱은 이전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출연 당시 그는 아이유, 뉴진스의 민지, 에스파의 윈터, 배우 한소희 등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김유정을 선택했던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했다.

오상욱은 김유정에게 영상 메시지를 조심스럽게 남기며 “저는 팬입니다… 당신은 정말 재능이 많고, 당신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기쁠 겁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계속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상욱의 이상형과 연애 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히 많은 상태인데, 특히 전 세계적으로 그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오상욱이 열애설에 직접 맞서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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