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없이 열대야를 알뜰하게 보내는 방법

에어컨 없이 열대야를 알뜰하게 보내는 방법

지난 6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배우 최진혁의 집을 방문하는 특별한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

최진혁의 초대를 받은 이상민과 김종국은 초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최진혁은 어머니가 친구들에게 교훈을 얻으라고 조언하며 그의 소비 습관을 자주 질책하고 지도를 구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김종국

연예계 검소한 행보로 유명한 김종국은 최진혁 어머니의 계획을 듣고, 도착하자마자 물티슈를 과도하게 소비한 것에 대해 지체하지 않고 비난했다.

이후 그는 최진혁이 집에 혼자 있는데도 에어컨을 두 대나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종국은 이미 한 달 동안 에어컨을 켰다는 최진혁의 주장에 당황했다. 그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여기가 이렇게 추웠던 게 당연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은 한여름에도 에어컨 사용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반면 최진혁은 “보통은 계속 뛴다. 계속 켜고 끄면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좌절한 김종국은 “가장 경제적인 옵션은 아예 안 쓰는 거다. 정확히 무슨 소리냐”고 답했다.

김종국

무더운 여름밤에도 불구하고 김종국은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며, 더위를 견뎌내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모두를 놀라게 하며 “저는 옷을 전혀 입지 않고, 아무것도 덮지 않고, 선풍기를 틀고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자는데, 좀 추운 것 같아요.”라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럼 돈 버는 목적이 뭐냐”, “엄청나게 검소하구나”, “그렇게 하면 돈 아낄 수 있지”, “혼자 있을 땐 에어컨 안 쓰고 손님 오면 켜주는 게 인상적이다”, “저축이 생활 습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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