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은 f(x)의 데뷔 1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빅토리아(송치안)도 SNS에 ‘뜨거운 여름’ 영상을 올렸고 네티즌들은 “내 청춘”, “언니는 아직도 너무 예쁘다”, “울고 있어~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TV 앞에서 이 노래 추는 걸 봤다”, “데뷔 14주년 축하해”, “우리 f(x)의 대장”, “시대의 눈물” 등을 보였다.
#빅토리아 도우인 업데이트
— ֢ (@functiongurls) 2023년 9월 5일
f(x)의 리더가 2023년 <핫 서머>를 선사했습니다! #14yearswithfx #14yearswithVICTORIA pic.twitter.com/o8RqhMxWr6
그리고 루나는 “루나와 f(x)의 만남 14주년을 맞아 남들이 원하는 M이 아닌, 나만의 꿈의 길을 딛고 나아가는 솔직하고 속 깊은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미유는 항상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했고,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f(x)는 2009년 9월 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LA chA TA’로 정식 데뷔한 후 ‘NU ABO’, ‘Pinocchio Danger’, ‘Hot Summer’, ‘Electric Shock’ 등을 연이어 발매했다. 4 Walls’는 독특하고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며 모두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후 무한 공백기를 겪으며 4년 넘게 새 앨범을 발표하지 못했다.
이후 빅토리아, 엠버, 루나는 2019년 계약 만료 후 회사를 떠났고, 크리스탈 역시 2020년 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났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엠버는 올해 중국 예능 ‘바람을 타고 2023’에 출연하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