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6월 5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캠퍼스 류근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토크쇼 ‘Innovate Korea 2024’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지드래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이광형 KAIST 총장, 학생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기계공학과 객원교수로도 발표됐다.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미래에 대해 지드래곤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신념을 피력했다.
연사는 이전 콘서트에서 어떻게 첨단 기술을 활용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으로 인해 이제 그들이 공연에 접목시키고 싶은 가능성과 아이디어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은 현재 이러한 기술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동기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이러한 발전을 완전히 구현하기 전에 먼저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러 참석자들은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해 질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사실 그건 제가 직접 물어보고 싶었어요. 아마도 알고리즘을 고안하면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빨리 “농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자는 “곧, 곧”이라는 말로 자신의 컴백 계획을 간략하게 언급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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