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8월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또한, 가요계 복귀 후 곧바로 콘서트 투어에 나설 계획도 갖고 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현재 8월 컴백을 위해 여러 회의를 정리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권지용’ 이후 7년여 만에 새로운 음악을 공개한다.
특히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앞서 숫자 8을 행운의 숫자로 꼽으며 강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8월 컴백도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드래곤은 당초 지난해 신곡 발표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러운 마약 사건 연루로 인해 일정이 늦어졌다. 그러나 모든 혐의가 밝혀진 뒤 지난해 12월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024년 컴백을 선언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이번 컴백 이후 글로벌 프로모션에 돌입하고,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갤럭시코퍼레이션이 8월 컴백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한 것처럼, 정확한 컴백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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