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퍼레이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여자)아이들 슈퍼레이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 뮤직비디오 감독 손승희가 5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렸다. 감독은 특히 ‘슈퍼레이디’ 뮤직비디오의 ‘크루엘라 세트’를 다른 그룹이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감독님은 다른 훌륭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처럼 다른 창작자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도 허용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참고자료가 아니라 사본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g)아이들-크루엘라
(g)아이들-크루엘라

손승희의 주장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달마시안 무늬의 배경과 소품이 등장해 ‘슈퍼레이디’ 뮤직비디오에서 본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요소는 특히 크루엘라 콘셉트를 구현하는 우기 부분에서 두드러진다.

(g)아이들-크루엘라

해외 아티스트 야니차(Yanitsa)와 빌리 아니쉬(Bily Anish)가 지난 4월 발표한 ‘sipvay’ 뮤직비디오가 해당 장면에 사용된 세트와 소품을 표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2일 데뷔 6주년을 맞는다.

앞서 걸그룹은 최근 앨범 [2]의 타이틀곡인 ‘슈퍼레이디’의 고예산 뮤직비디오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정보의 출처는 탑스타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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