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퀸’ 소녀시대는 10년이 넘었다. 멤버 전원이 SM엔터테인먼트에 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난해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해 팬들에게 S♡NE을 선물했다. 어제 8월 5일은 그들의 16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소녀시대 공식 유튜브는 지난해 기념 앨범 ‘FOREVER 1’의 수록곡 ‘Lucky Like That’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녹음, 춤, 뮤직비디오 촬영, 팬미팅 현장 등이 담겨 있으며 S♡NE은 지난해 소녀시대 컴백의 소소한 추억을 되새기며 많은 명곡 가사를 곁들였다. S♡NE을 만난 행운을 표현한 ‘소원’, ‘다시 만난 세상’ 등의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쉬쉬안은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처음 만난 순간부터 시작됐어 / 우린 다시 만나는 세상에서 / Lucky like that / Girls’ Generation♥ Wish Happy 16th Anniversary”라는 가사를 썼다.
이날 다른 멤버들도 개인 시간약속의 공식 16주년 축하 사진을 공개했고, 시우잉은 자신의 16주년 축하 사진과 함께 케이크에 소원을 빌었다(♥ +pray) “유리는 홍콩 S♡NE 빌딩 외벽을 지지대로 인증했다.
이번 16주년을 맞이하여 연고에 파리가 생겼습니다. 소녀시대 공식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태연, 효연, 유리, 유나를 비롯해 써니가 실종된 특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분명히 연예인 공식 페이지에는 써니가 있지만 16주년 기념 포스트와 기념품 판매에는 써니가 보이지 않았다. 이 문제는 theqoo포럼 으로 번졌고 네티즌들은 그녀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느냐고 의아해했다.
일각에서는 삼촌 이수만 씨가 SM 엔터테인먼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후 써니 씨가 인맥으로 S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인연이 없다고 반박하는 일도 많았다. 서로 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써니가 기념일에 이런 식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밝힌 SM엔터테인먼트의 행동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써니가 더 나은 곳에서 발전하기를 바라며 솔로 활동을 기대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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