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스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공항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서 뉴진스는 인천공항 본부세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그룹이 등장하기 전, 소녀시대는 인천공항을 대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존재이자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맡았다.
더욱이 뉴진스, 에스파와 달리 소녀시대의 홍보대사 역할은 단순한 화보 촬영으로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회원들이 관세사 업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공항 세관의 주요 업무는 밀수품, 무기, 마약 등 불법 품목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대마초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가 이 상징적인 순간을 재현하길 바랍니다 https://t.co/WkNYsSLwTY pic.twitter.com/kAJaIzFCma
— Paula🍑(@syjungies) 2024년 5월 8일
에스파 소식에 이어 소녀시대가 대마초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재등장해 이들의 존재를 몰랐던 팬들 사이에 충격을 안겼다. 일부에서는 논란이 된 사진을 에스파가 재창조할 가능성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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