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권유리는 개인 채널에 “PARTY”라는 캡션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권유리가 제주의 한적한 해변에서 테트라포드에 서 있거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이 공유된 직후, “거기 올라가면 안 돼”, “매우 위험해 보여. 불법침입으로 벌금을 물 수도 있어” 등의 댓글을 포함한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을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자, 권유리는 사진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권유리 😭😭😭 ‘유리가 자유로워졌어요’ 😭 pic.twitter.com/KrwUt51F96
— ɪɢ | @ʏᴜʟʏᴜʟᴋ_ɢɢ𝟺ᴇᴠᴀ (@KwonYuriMY) 2024년 7월 22일
테트라포드는 파도나 쓰나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견고한 구조물로, 1949년 프랑스에서 처음 발명되었습니다. 테트라포드는 일반적으로 전 세계 해안 개발에 활용되고 있으며, 크기는 길이가 3~5m에 달하고, 무게가 각각 70톤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2022년 해양수산부는 항만 내 테트라포드를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조류가 많고 바닷물에 자주 노출되면 네발동물의 표면이 미끄러워져 미끄러질 위험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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