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식과 최현욱이 이응복 감독의 신작 ‘내 사랑 나도 반대’에 함께 출연한다고 27일 보도됐다.
JTBC 뉴스 에 따르면 , 연예계 관계자는 고민식과 최현욱이 ‘내 사랑 나도 반대한다’에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두 소속사는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도 반대한다’는 ‘이전 애인을 만나는 것, 사랑의 연장인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인가’를 그린 영화로, 재회 이야기를 통해 관객의 기억과 울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사랑으로.
고민식과 최현욱은 각각 ‘홍지페이’와 ‘김태경'(둘 다 음역)으로 남주인공을 맡았다. ‘김태경’은 자신의 본능을 따르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그는 10년 전 홍지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다시 사랑에 빠진다. ‘홍지페이’는 항상 행동을 먼저 하고 생각을 하며 항상 실수를 하는 유치원생이다. 선생님들,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김태경이 없으면 안 돼요.
‘내 사랑 나도 반대’는 ‘태양의 후예’, ‘외롭고 찬란한 신도깨비’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응복은 이미 고민식과 ‘스위트홈’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의 ‘황금손’은 고민식과 함께 할 예정인데, 최선서가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현재 최현욱 주연의 ‘빛나는 수박’이 방송 중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빛나는 수박’에 이어 로맨스 드라마에 어떤 ‘깜찍’ 매력을 선사할 것인가?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고민식과 최현욱의 과거 드라마에 딱 맞는 명장면을 찾을 수밖에 없으며, 이들의 조합이 기대된다!
최현욱이 고민시 시리즈 촬영할 때 이응복 감독이 미쳤다 pic.twitter.com/EDVQCiz1Xa
— 취향(@lovedramas) 2023년 9월 27일
[단독] 고민시, 최현욱 ‘내 로맨스 나는 반대’ 주인공 ‘
— (@lovethisdrama) 2023년 9월 27일
내 로맨스 나는 반대’는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가 연장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잘 알려진 사랑의 시작, 알려지지 않은 사랑의 시작.
이응복 감독이 ‘내 사랑은 반대한다’의 주연을 맡았다. https://t.co/kZZhX85LH7 pic.twitter.com/VV0syUAH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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