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는 28일 오전 tvN ‘진스키친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고민시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황금인턴”이라고 소개하며 “저는 고민시입니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고민시는 “긴장감과 설렘이 뒤섞인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하고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입니다. 가장 어린 인턴으로서, 팀에 기여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빛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쇼의 새로운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PD Na와의 첫 만남부터 요리의 마스터, 아이슬란드에서의 경험, 그리고 마침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까지, 그 모든 과정이 셀 수 없이 많은 예상치 못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직도 믿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월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 15ya”에서 “진니의 주방 2″를 위해 “인턴이 인턴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라는 제목의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V는 “천천히 하지 마세요. 신입생으로서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제가 돌아올 때쯤이면 적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여러분과 친하지는 않지만,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고민시는 “태형 선배님의 영상편지를 봤습니다. 제가 빠르고 효율적인 후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를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올 만남도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군 복무를 기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프로그램인 “진니의 주방 2″는 이서진 대표가 운영하는 한식당의 일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쇼에는 직원인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출연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6월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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