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의 개인 프로젝트, 스태프 80명의 얼굴 롱패딩 선물 후 또 다른 훈훈한 이야기

고윤정의 개인 프로젝트, 스태프 80명의 얼굴 롱패딩 선물 후 또 다른 훈훈한 이야기

얼마 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을 기념해 준비한 간식과 음료가 한 커피차 행사업체에서 SNS를 통해 공유한 바 있다.

소속사는 사진 외에도 배우 고윤정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달콤한 간식과 음료를 친절하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80명이 넘는 직원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를 직접 디자인하고 함께 일한 모든 사람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음료수와 함께 나눠주는 등 더욱 노력했습니다.

고윤정

공개된 사진에는 고윤정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그녀는 수많은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 직원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표현하지 못하면서도 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녀는 감사의 표시로 날씨와 피로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또한 그녀는 오이영이라는 캐릭터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친절한 분들께도 따뜻함과 격려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술전공 고윤정씨는 80여명의 스태프들의 초상화를 그리며 실력을 뽐냈다. 이러한 사려 깊은 행동은 많은 직원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 반전 선물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감정을 참았다”고 말했다.

고윤정

앞서 고윤정은 겨울철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중 스태프 100여 명에게 롱패딩 코트를 아낌없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사려 깊은 행동에 네티즌들은 “정말 배려심 많고 친절한 것 같다”, “외모만큼 마음도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고윤정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기 예능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대학병원 의사와 레지던트의 혼란스러운 우정을 비롯해 현실감 있고 공감되는 경험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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