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어린 시절 사진 & 감동 메시지 : 우리는 순수해서 방황한다

구혜선 어린 시절 사진 & 감동 메시지 : 우리는 순수해서 방황한다

지난 5월 31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는 방송을 시청해주시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메시지를 살펴보던 중 특히 눈에 띄는 메시지가 하나 있었습니다. AI가 복원한 6세 구혜선이 보낸 메시지였다. 그 순간 그녀가 20대에 쓴 첫 소설 <탱고>의 한 문장이 떠올랐다. “우리는 순수하기 때문에 방황한다.” 그녀는 이것을 모든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구혜선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 상담소’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그녀를 노래, 작사, 영화 연출 등 다재다능한 예술가라고 칭찬하며 소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2년간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2000년대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연으로 명성을 얻었고 이후 영화 감독까지 경력을 넓혔습니다. 구혜선은 감독으로서 9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자작곡도 작곡했다.

구혜선 썸네일

구혜선은 최근 웰빙에 대해 묻자 반려동물 상실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여러 마리의 개를 맡아서 키워봤지만, 공평하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게 쉽지 않았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진정한 애정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들 모두에게 사랑을 나타내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온전한 사랑을 전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고 꼭 안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제 사랑을 모두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구혜선의 진심 어린 고백과 진심 어린 메시지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그녀의 재능과 따뜻한 마음은 앞으로도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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