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아이 엠 워킹(I am Walking)’에 미국 베벌리힐스 거리 풍경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하이브 회장 방시혁이 두 여성과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중 한 명은 아프리카 TV 채널 BJ인 과집세연(23, 본명 인세연)으로 밝혀졌다.
과집세연 팬클럽 회장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루머에 대한 해명을 내놓으며 “누구를 만나든 상관없으니 메시지 보내지 말아주세요. 방시혁이 회장이 아니니 본인의 삶에 집중하세요”라고 밝혔다. 이는 방시혁이 팬클럽 회장이라는 추측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과집세연은 앞서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노백탁재훈’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현재 1972년생 방시혁과 2000년생 과집세연이 베벌리힐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잠재적인 연애 관계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8살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하이비는 이러한 소문을 부인했다. 그들은 이전에 공통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연상의 여성을 만났으며, 연예계 사기꾼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두 여성이 나중에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을 때, 그들은 관광 명소와 레스토랑에 대한 추천을 구했고, 하이비는 예약을 도와주고 안내를 해주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유명한 동네 중 하나인 벨에어에서 방 회장은 스트라델라 로드에 맨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에 이 부동산을 약 350억 원에 해당하는 2,640만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출처는 daum에서 제공하는 링크(https://v.daum.net/v/2024081008460685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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