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일본에서 절친과 생일 축하
12월 29일 하연수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두 달이 지났지만 친구가 여전히 제 생일을 축하해줘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따뜻한 모임을 가진 하연수가 남성 동반자와 함께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의 매혹적인 외모와 그가 그녀에게 선물한 꽃다발이 큰 관심을 모았다.
하연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이 남자 친구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우정은 하연수가 한국에 있는 동안 꽃을 피웠고, 국경을 넘나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의 그녀의 인연을 강조합니다.
최근 출연 및 경력 개발
이번 달 초인 12월 11일, 이 여배우는 3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해 MBC의 인기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 자리에서 일본으로 이주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에는 미술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등록금이 1억 5천만 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재빨리 에이전시 대행을 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오해를 해소하다
하연수는 출연 당시 자신의 ‘화보 데뷔’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일본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때 만화 잡지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여러 잡지를 ‘화보’라는 용어로 묶어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종종 ‘노출 사진집’으로 오해받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저는 촬영을 위해 일상복을 입었지만 한국에서 50여 개의 기사가 선정적이고 도발적인 헤드라인으로 돌았습니다. 묘사가 부정확하다고 느껴져 괴로웠습니다. 저는 이러한 주장이 근거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경력에 대한 엿보기
하연수는 2012년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처음 유명해졌고, 이후 2013년 영화 ‘매우 보통의 연인’으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수년에 걸쳐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리치맨’을 포함한 다양한 TV 드라마에서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NHK 드라마 ‘호랑이와 날개’에 출연하여 그녀의 진화하는 경력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