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6분에는 SBS ‘런닝맨’의 ‘모르는 선택’ 편이 방송됐다.
송지효는 이날 무릎 길이의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하하는 강훈에게 농담조로 “지효 반바지가 좀 촌스럽지 않아?”라고 물었다. 강훈은 “나도 똑같은 생각이었어”라며 동의했고, “엄마가 잘랐을 것 같아”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강훈과 하하를 향해 “너희가 뭔데 내 패션을 비판하냐”고 반격했다. 강훈은 “패션에 대해 잘 모른다”고 시인했고, 하하는 박진영의 명대사 “여자친구 있다”를 언급하며 계속 조롱했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웹사이트 “nate”의 기사에서 발췌한 것으로, //news.nate.com/view/20240630n14851?mid=n1008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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