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워터밤’에서 차은우 자리 빼앗은 것에 유머러스하게 지적

하하, ‘워터밤’에서 차은우 자리 빼앗은 것에 유머러스하게 지적

2일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서는 “하하, 차은우에게 ‘워터밤’ 전수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하하와 스컬과의 대화에서 주우재는 하하가 올해 “워터밤” 페스티벌에 초대받지 못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하하는 지난 몇 년 동안 받았던 일반적인 초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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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은 “처음에는 하하가 ‘코로나19가 끝났으니 올해는 공연을 더 많이 하자’고 제안해서 화가 났어요. ‘물론이죠. 워터밤 페스티벌을 다시 가져와서 실현시키자’고 동의했어요. 하지만 하하는 나중에 페스티벌에 나가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어요. 걱정이 되어서 매니저에게 ‘하하가 워터밤 페스티벌에 나가는 것을 주저하는 이유는 뭐예요? 대신 하하한테 말해주세요’라고 물었어요. 매니저는 ‘안타깝게도 페스티벌에 대한 요청이 거부되었다고 통보받았어요’라고 대답했어요.”라고 말했다.

하하는 장난스럽게 설명했다. “우리한테 그런 동정적인 눈빛 보내지 마! 거절당한 게 아니야… 뭐,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쫓겨났다거나 제외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야. 우리가 ‘넘겼어’. 내가 차은우한테 넘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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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장난스럽게 차은우에게 “은우야, 왜 거기 있었어? 널 보고 웃고 운명을 받아들였어. 너무 불공평했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어? 셔츠 단추도 풀고 즐겁게 물총 쏘고 있었어. 넌 거기 있을 필요도 없어, 다 가지고 있어.”라고 말을 건넸다.

주우재가 차은우가 없을 가능성을 거론하자 하하는 “맞아요. 저를 초대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인정했다.

하하는 장난스럽게 “권은비, 워터밤 페스티벌은 3분 30초만 줬어야지. 왜 넌 ​​혼자 시간을 다 가져?”라고 한탄했다. 이어 실망감을 웃음으로 바꿔 농담조로 “그리고 제이 박, 네가 위로할 때 진심이 담긴 다정한 말투로 들렸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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