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낯선 사람들에게 집에 오지 말라고 애원 “제발 무서워요”

한혜진은 지난 4월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집주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다른 사람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밖에 주차된 차들이 줄지어 있는 그녀의 홍천 빌라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이 낯선 사람에게 애원했다.

한혜진은 “부디 더 이상 다가오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여기 CCTV 카메라로 귀하의 번호판을 쉽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정말 겁이 나네요.”

최근 한혜진은 한 웹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이 침해됐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집에 혼자 있었는데 중년 부부가 집 밖에 있는 화덕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을 목격한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부부는 그녀의 허락 없이 집 앞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한혜진은 “유튜브와 TV를 통해 우리 집을 발견하고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개인 주택이라 친절하게 나가달라고 부탁했더니 ‘네, 가겠습니다’라고 답한 뒤 계곡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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