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데일리메일의 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델 유지니오 카스니히(Eugenio Casnighi)는 큰 기대를 모았던 행사 직전에 메트 갈라 주최 측으로부터 해고됐다. 이에 앞서 카스니기의 역할은 5월 6일(미국 시간) 열릴 예정인 멧 갈라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동행하는 것이었다.
모델은 “2022년과 2023년 멧 갈라에서 게스트 연락관으로 일해왔고, 올해 행사에서도 이 역할을 계속하기로 되어 있었다”며 자신이 해고되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작년 Met Gala에서 입소문이 났기 때문에 오늘 해고되었습니다. 아티스트들과 함께 내 모습을 이용해 주목받고 유명해지려고 한다고 비난했다”고 말했다.
유지니오 카스니히(Eugenio Casnighi)는 2023년 멧 갈라(Met Gala)에서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와 함께 눈길을 끄는 모습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와의 인터뷰 영상에도 출연해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다.
유지니오는 제니, 카일리 제너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유튜버 엠마 체임벌린(Emma Chamberlain)과의 영상 인터뷰 중 제니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예상치 못하게 카메라가 유지니오 쪽으로 옮겨졌을 때 확연히 드러났다.
Eugenio Casnighi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끌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진가는 일반적으로 내가 아닌 예술가의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카일리 제너를 찍을 때 나는 우연히 그녀 옆에 서 있었습니다. 그 결과 나도 그 그림에 포함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요구한다는 부당한 비난과 비난을 받아 해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Met Gala에서의 모델의 경험은 또한 그가 아티스트로 착각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배지가 없었기 때문에 일부 아티스트는 처음에 제가 직원이 아닌 동료 손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맡은 역할을 알게 되자 저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는 금세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나와의 관계를 중단하고 대신 이벤트에 참석한 다른 참석자들과 교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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