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뉴진스 학대 논란에 “1년 동안 내 이름 기억 못했다” 방탄소년단 뷔, 과거 발언 재조명

2019년 9월 10일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버라이어티 연대기’에는 방탄소년단 레이블 방시혁 회장이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출연했다.

뷔는 방시혁 회장이 1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방시혁-bts v

뷔는 “월간평가 때 RM과 함께 편의점에 가던 중 방시혁 PD를 우연히 만났다. 인사를 했더니 ‘남준(RM) 옆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뷔는 “제 이름은 태형입니다”라며 방시혁 회장에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상기시켰다. 이는 1년 내내 이어졌다.

5월 13일 오전, 한 언론 매체는 ADOR가 HYBE에 보낸 이메일에 대한 뉴진스 부모님의 제안을 요약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뉴진

메일에는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가 방시혁 회장이 회사에 찾아온 멤버들의 인사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고등학생 자녀들이 회사에서 방시혁 회장을 만날 때마다 모른 척하고 인사를 무시하는 모습에 부모들은 경악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 회장이 일부러 무시하거나 못 본 척하자 멤버 중 한 명이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부모로서 그들은 이러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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