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영화 “헤비 스노”의 언론 시사회가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고, 영화 초연 전 배우 한소희의 역할에 대한 우려에 대해 윤수익 감독이 논의한 기자 회견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윤 감독과 공연자 한해인은 참석했지만, 한소희는 사전 약속으로 인해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윤은 “최근 대화에서 한소희는 안심이 필요한 대신 시청자들이 자신의 연기를 어떻게 인식할지에 대한 불안함을 전달했는데, 이는 그녀의 초기 경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연기가 뛰어나고 정말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가 영화의 LGBTQ+ 테마에 대해 우려하는 바가 있는지 물었을 때, 윤은 “그녀는 그 주제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우리가 광범위하게 논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우선순위는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그녀의 캐릭터인 설을 이해하는 데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윤 감독은 한소희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고 나서 이 역에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인스타그램에서 그녀의 이미지를 봤을 때 깜짝 놀랐다. 그녀는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표정에 대한 어떤 반항심을 결합했다”며 “이렇게 깊이를 더하면서도 멋지게 보이는 사람을 찾는 건 흔치 않은 일이고, 오디션을 보지 않고 바로 캐스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한 소식으로, “폭설”에서 한소희와 함께 출연한 한해인은 그녀의 연기를 칭찬하며,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리허설을 하고 대사를 나누는 데 시간을 들였어요. 그 대화 중에 한소희의 눈을 들여다봤을 때, 그녀의 감정이 제게 깊이 공감되었어요. 심지어 눈물까지 흘렸어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겼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폭설’은 겨울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이야기를 엮어내며, 한소희가 연기한 떠오르는 스타 ‘설’과 한해인이 연기한 야심찬 여배우 ‘수안’이 그동안 놓친 진심을 표현하고 관계 회복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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