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명시나 설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난 6월 10일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팬들과 구독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안녕하세요 디어유 버블입니다.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철’의 DearU 버블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습니다.
정지 세부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슈퍼주니어’ 5인 티켓 신규 결제 일시 중단 : 2024년 6월 10일 오후 3시 (KST)
- ‘희철’ DearU 버블 일시 중단: 2024년 6월 24일 오후 3시 (KST)
김희철의 버블은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6월 24일 월요일 오후 3시(KST)부터 적용됩니다. pic.twitter.com/gWkkUnRcAR
— ഒkat(@teukiemeow) 2024년 6월 10일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중단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결정의 이유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김희철과 디어유 버블 모두 해당 사안에 대해 추가적인 구체적인 설명이나 설명을 내놓지 않아 해외 팬 커뮤니티에 더욱 궁금증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이번 갑작스러운 결정에 대한 업데이트나 해명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최근 논란이 된 NCT 해찬과 쟈니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NCT 멤버들이 일본 체류 기간 동안 여성 팬들을 상대로 불법 행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NCT 해찬과 쟈니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의 부인에도 네티즌들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슈퍼주니어 #희철 #NCT #해찬 #쟈니 #SMEntertainment https://t.co/nOxoe9ZOmx
— KpopStarz(@kpopstarz) 2024년 6월 4일
유출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희철이 관련 소녀 중 한 명과 술자리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김희철은 디어 유 버블(Dear U Bubble)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업무 외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고 후배들과 전문적인 교류만 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의 발언이 모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는 회의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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