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EXO DO와 이광수에게서 작은 생고기의 그림자를 봤습니다!
예능의 달인 나양석 PD의 새 예능 ‘참외 뿌리고 콩 뿌리고 콩 받네'(이하 ‘멜론과 콩’)가 이광수, 김우빈 등 연예계 친구들을 초대했다. 도(도경수), 김기방이 참여하는 <두 사람>은 시골의 작은 땅을 경작하던 중 일어난 재미있는 일들을 유쾌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프로그램팀의 홍보 사진과 예고편 영상이 함께 공개됐고, 절친 사이의 암묵적인 이해는 시청 후 시청자들을 함정에 빠뜨리며 13일 정식 출시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도와 이광수가 같은 프레임에 앉았을 때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신인 보이그룹 리스(RIIZE)의 대세 멤버인 원빈과 안톤의 그림자가 그들의 몸에 비쳤다(웃음)! 도의 머리는 가운데를 가르며 약간의 곱슬머리로 이마 중앙을 드러낸 반면, 이광수는 최근 유행하는 ‘중간 길이의 늑대꼬리’ 헤어스타일이다. 두 사람은 매우 예의바르게 앉아 있었고, 특히 이광수는 귀엽고 조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무릎 위에 솔직하게 손을 얹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마치 ‘엉뚱한’ 형제처럼 보였다.
아니, 도경수, 이광수 머리를 보고 ‘머리가 왜 이래? 아, 웃기다.” pic.twitter.com/HIhX16mLo9
— 곤약(@112D5_) 2023년 10월 11일
— w(@1bini_) 2023년 10월 11일
MZ 원빈 상사가 안톤에게 열심히 하라고 말한 후 몰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pic.twitter.com/RnCo6lLDJs
실제로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이 원빈, 안톤과 매우 유사해 네티즌들로부터 조롱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뭐라고 표현하면 좀 비슷하다”, “너무 웃겨서 이광수가 그냥 앉아있다. 나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 “헤어스타일이 똑같다”, “PO 사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겠다”, “이광수 너무 감동적이다”, “정말 비웃는 게 아니라 그냥 웃기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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