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오면’ 9회, 홍희주, 백사언을 위한 인생역전 선택

‘전화가 오면’ 9회, 홍희주, 백사언을 위한 인생역전 선택

*When The Phone Rings*의 다음 에피소드: 에피소드 9에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MBC 금토드라마 * 전화가 울릴 때 *의 팬이라면 다가올 9화에서 더욱 강렬해진 드라마를 기대할 수 있다. 채수빈이 연기한 홍희주가 시댁 식구 백의용(유성주)과 심규진(추상미)을 찾아가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앞서 유연석이 연기한 희주와 백사언은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성공했지만, 납치범(박재윤)이 다가오면서 이야기는 어두워졌고, 시청자들은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게 됐다.

전화가 울릴 때 ep 9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납치범을 끈질기게 쫓던 사온은 낚시터 관리자 정상훈(김준배)으로부터 “아직 살아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는다. 그는 현장으로 달려가서 현장이 불길에 휩싸인 것을 발견한다. 상훈을 구하려는 필사적인 시도에서 사온은 의식을 잃는다. 동시에 희주는 이복 언니 홍인아(한재이)로부터 사온이 백가의 진정한 일원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중요한 9화를 앞두고, 위기의 순간에 시댁을 찾아간 희주의 밤늦은 모습이 담긴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가족적 유대감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 사이의 분위기는 차갑고 긴장감이 감돈다. 희주는 무언가를 급히 찾아 시댁에 도착해 의용과 규진을 눈에 띄게 당황하게 만드는 비정상적인 강렬함을 보인다. 결혼 3년 만에 시댁에 이런 식으로 맞선 희주는 무엇 때문에 그럴까? 그녀의 단호한 표정은 그녀가 중대한,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을 하려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가운데 희주는 사언의 중상을 보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의 부상을 지켜보며 감정에 휩싸인 그녀는 그의 외로움을 떠올린다. 그의 손을 꼭 잡은 희주는 그의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며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한다. 이 중대한 순간에 그녀에게는 어떤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까? 얼마 전 사랑을 재확인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온 ‘사주 커플’의 운명은 이제 위태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일정에 표시하세요! *전화가 울릴 때* 9화는 12월 27일 오후 9시 50분(KST) MBC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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