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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유미 우도환 키스신에 질투 표출

홍석천, 이유미 우도환 키스신에 질투 표출

1월 28일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기대작인 ‘홍석천의 보물상자 시즌 3’의 첫 게스트로 배우 우도환이 출연하는 흥미진진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홍석천 이유미

이 에피소드에서 코미디언 김돌돌은 우도환을 “게이 대통령”으로 유머러스하게 선정해 웃음과 환호를 이끌어냈다.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홍석천은 “우리가 당신을 ‘게이 대통령’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었고, 우도환은 상냥하게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우도환 썸네일

홍석천은 대화를 이어가며 우도환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우도환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지적인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다.그는 “정말 눈이 좋다.감정을 잘 전달해서 돈벌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우도환은 “전성기”를 꼽으라는 질문에 “이미지 관리도 잘하고 대중 앞에 자주 나서니까 지금이 전성기 아니겠나”라며 장난스럽게 답했다.그는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우도환의 차기작 드라마 ‘미스터 플랑크톤’에 대해 홍석천은 키스신을 언급하며 “이유미가 정말 싫어!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후로 부럽다”고 놀렸다.이 고백은 게스트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우도환 썸네일 2

우도환은 실수 없이 키스신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것에 대해 “‘미스터 플랑크톤’을 촬영할 때는 진짜 커플을 표현하려고 했다.드라마가 글로벌하게 공개된 만큼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에 홍석천은 다양한 키스신을 소화하는 그의 능숙함에 감탄하며 칭찬했고, 우도환은 겸손하게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우도환은 현재 ‘블러드하운드’ 시즌2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로맨틱한 장면이 나올 것이냐는 질문에는 “엄마 역을 맡은 배우가 유일해서 키스신은 없을 것”이라고 농담조로 답했다.이에 홍석천은 “이유미만 나오지 않는다면 10맘이라도 괜찮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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