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이 받은 첫 급여에 대해 궁금한가요? tripleS, NewJeans, STAYC 등 다양한 아이돌이 초기 수입에 대해 나눈 토론을 살펴보세요.
7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트리플스 멤버 김유연과 김나경은 첫 정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총 24명의 멤버를 거느린 최대 걸그룹인 트리플스는 제작비만 1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초반 수입이 대기업 부장 수준이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김유연은 “실제로 저희는 작년에 첫 수입을 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그녀는 월급을 멤버들에게 밥을 사주는데 썼다고 폭로했다.
데뷔 2개월 만에 첫 수익을 올린 것 외에도 NewJeans는 과거에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4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DOR의 2023년 매출은 1,103억원으로 전년 매출 190억원의 5배가 넘습니다.
전년도에 4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335억 원에 달했습니다. NewJeans 회원들이 받은 총 금액은 약 261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5명의 회원이 각자 50억 원 이상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SO BAD’, ‘STEREOTYPE’, ‘Bubble’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 그룹 STAYC(스테이씨)가 ‘테디베어’ 활동 이후 첫 정산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첫 정산 금액은 9,825만원이며, 2차 정산도 각각 2억원 안팎으로 받았다.
아이즈원 출신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최예나는 최근 웹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간식2’에서 첫 정산을 받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정산을 받고 처음으로 가족끼리 해외 여행을 가게 됐어요. 너무 재밌어서 올해도 다시 가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부모님을 위해 양평에 집을 샀어요”라고 가족에 대한 헌신적인 마음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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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아이돌 그룹의 수익 발생 시점과 금액은 다르고, 모두가 성공적인 첫 수익 발생의 행운을 얻는 것은 아니다. 2AM의 조권은 첫 수익 발생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조권은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견뎌냈지만, 연습생 비용을 모두 공제한 후 첫 수입은 21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을 받기까지 무려 3년이 걸렸고, 그 순간 엄마를 껴안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더불어 과거 베스티와 EXID 출신이었던 가수 강혜연은 그룹 활동이 끝날 무렵 멤버 각자가 1억 원이 넘는 빚을 졌다고 폭로했고, 여자친구 유주 역시 데뷔 2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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