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 허찬미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아이오아이(IOI)로 데뷔에 처음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특별한 이유로 한국에서 주목과 인기를 얻고 있다.
허찬미는 2010년 데뷔한 남녀공학 스쿨, 2011년 론칭한 F-ve Girls의 멤버로 가요계에 처음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앞서 그녀는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10번째 멤버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최종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아름다운 얼굴과 인상적인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그룹 해체로 전성기를 누리지 못했다.
2016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 다시 한번 도전해 참가자로 떠올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무대에서 메인보컬로 발탁됐으나 Mnet에서 5회 재방송된 ‘킬링파트’에서 음을 놓쳤다.
엄청난 인터넷 밈이 된 결과, 그녀는 1년 동안 방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허찬미는 가수의 꿈을 포기했다는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선택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진입에는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2일 최신 싱글 ‘토요일 밤’으로 컴백하며 전국 라이브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 노래는 독특한 ‘꼬리댄스’로 인정받으며 지역사회에서 인기 댄스 챌린지로 자리 잡았다. 계속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트로트 댄스곡이다.
음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사운드와 따라부르기 좋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 언론사 에 따르면 ,
허찬미의 신곡 퍼포먼스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돌 연습생으로서의 경험과 멤버로서의 경험이 결합됐다는 점이다. 노래의 비트를 세심하게 계산해 만든 꼬리춤과 손발의 움직임은 허찬미의 아름다운 댄스 라인과 마찬가지로 춤 실력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현재 ‘토요일 밤’은 시내뿐만 아니라 전국 각종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팬들도 안무 챌린지에 참여하며 여름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전국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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