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연애 상대 공개: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

22일 SPOTV뉴스에서는 황정음이 현재 7살 연하의 농구선수이자 원주 DB프로미 소속인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선수 A씨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그녀의 현재 파트너는 전 골프 선수 이영돈과 헤어진 후 그녀의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 대한 낭만적인 감정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대중의 눈에 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커플은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고 공공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황정음

황정음과 전 골프선수 이영돈은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낳았지만, 2월에 별거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위기에 처해 이혼 합의를 거친 후, 두 사람은 잠시 재회했지만 결국 3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세븐틴의 탈출’, ‘세븐틴의 환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종규는 2011년 대학 시절부터 국가대표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2013년 프로로 전향해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로 활약한 뒤 2019년 원주 DB로 이적해 팀의 핵심 선수로 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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