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착각한 여주인공’ 법적 문제 “소송 취하”로 해결

황정음 ‘착각한 여주인공’ 법적 문제 “소송 취하”로 해결

뉴스엔 이 1월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 A씨가 배우 황정음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공식적으로 철회됐다. 이는 지난해 6월 A씨가 가정부라는 주장에 대한 소셜미디어 오해로 법적 조치가 취해진 데 따른 것이다.

황정음

황정음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의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못생긴 여자, 영돈이랑 결혼해. 이혼하고 방콕 가면 안 될까?”였다. 이 댓글로 인해 A가 황정음의 배우자 이영돈과 열애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A는 “이영돈”이 대중의 눈에 띄지 않는 친구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황정음은 “관계 없는 사람을 남편의 내연녀로 오해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사과와 화해 노력에도 불구하고 A는 소송을 진행했다.

황정음 소속사 대변인은 뉴스엔에 “A씨가 소송을 철회해 원만하게 해결했다”며 “철회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둔 황정음은 지난해 2월부터 진행 중인 이혼 소송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SBS Plus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니까’에서 여전히 공동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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