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는 마침내 ADOR의 경영 변화에 관한 순환 보고서를 다루었습니다.
5월 23일, 한국 언론에 따르면 하이브(HYBE)가 민희진을 비롯한 ADOR 이사회 구성원을 대신할 후보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이브(HYBE) 측은 이러한 의혹을 인지하고 해당 사안에 대응하였습니다.
HYBE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회사는 아직 ADOR의 등록 CEO를 임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NewJeans의 제작을 맡는 레이블은 없을 것이며, 감독 역할, 업무, 조직 개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해당 기관의 전체 진술입니다.
“ADOR의 경영진 변경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문서에 기재된 ADOR의 CEO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다른 레이블이 (해당 아티스트의)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이 최종 결정되는 대로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를 공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23일 한 매체는 하이브가 민희진 ADOR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재상 최고보안책임자(CSO)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보고서에는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최고재무책임자(CFO) 이경준 등 하이브 임원도 추가로 포함됐다.
또한 경영진 교체로 인해 ADOR 직원 다수가 퇴사할 경우 HYBE 레이블이 NewJeans의 임시 관리를 맡게 될 수도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5월 13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로부터 받은 편지에 대한 답변을 발표했다. 한국 언론 매체 일간스포츠가 공개한 민희진의 이메일에는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대한 부모의 마음이 드러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민희진은 지난 3월 31일 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 하이브(HYBE) 창업자 방시혁의 뉴진에 대한 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성명서를 담은 이메일을 받았다.
이에 하이브(HYBE)도 자체 입장문을 발표해 이 문제에 대응했다. 소속사는 이미 지난 4월 16일 두 걸그룹의 표절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으며, 어떠한 잘못도 없다고 단호히 부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시혁 측이 뉴진스를 무시했다는 주장도 일축하고, 방치 의혹을 반박했다.
하이브는 민지진이 개인적인 이익 추구에 아티스트 및 가족들을 연루시키는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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