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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는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을 공유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13개 그룹이 위버스에 입점한다고 언급했다.
먼저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앨범 부문이 언급됐으며, 방탄소년단(BTS)의 방탄소년단(SUGA),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월드투어, 세븐틴(SEVENTEEN)의 팬미팅, 공연 등의 활동이 성황리에 이뤄지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하이브(HYBE)는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하반기 계획도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13팀이 9월 위버스에 입점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한다. (배너 아래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신인 보이그룹 RIIZE 등이 있지만, 원래 보도에는 실제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언급되지 않았다. 목록은 보충 정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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