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 이재상 대표, 뉴진스 요구에도 굳건히 맞서…원칙 고수 의지 강조

이번 결정은 현재 상황이 HYBE 2.0의 전략적 방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입니다.

하이비는 9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상장회사협회 건물에서 첫 번째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는 이재상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이사회에서 기존에 부여한 스톡옵션을 승인하는 등 3가지 주요 안건에 집중했습니다. 모든 안건이 승인되었고, 이사회를 거쳐 이재상이 공식적으로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

이재상

이 대표는 회의 후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분하게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습니다. HYBE는 원칙을 고수하고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는 회사이며, 이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원칙을 고수한 사람들이 항상 승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HYBE가 ADOR와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운영하면서도 제작과 경영의 분리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본질적으로 이는 NewJeans의 요구에 대한 거부로 여겨진다. 전날 NewJeans는 YouTube 방송에 출연하여 9월 25일까지 민희진이 ADOR의 CEO로 복귀할 것을 주장하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이 CEO이자 프로듀서였던 원래의 ADOR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the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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