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공개된 테나시아(Tenasia)의 보고서에 따르면, HYBE는 현재 5월 24일까지 ADOR의 새 CEO 자리에 대한 내부 및 외부 후보자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해당 직위에 적합한 잠재적인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신임 아도르 대표이사 선정 과정에서 국내외 아티스트 관련 분야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모두 고려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결과는 신청 및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 주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이브는 오는 31일 주주총회에 앞서 신원조사와 최종 후보자 검증을 거쳐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ADOR의 새 이사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25일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것이 하이브의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ADOR는 한정됩니다.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HYBE는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하이브는 ADOR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의결권을 이용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민희진은 주주총회에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17일 진행됐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상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은 31일 예정된 주주총회 전까지 가처분 신청 결과를 양 당사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만약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하이브는 사태 해결을 위해 민희진 대표를 즉시 해임하고 ADOR 이사회를 교체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법원이 민희진의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 하이브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된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하거나 추가 증거를 제시하고 임시주주총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다.
한편,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해임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의 향후 활동을 지원하고 보살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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