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의 신인 걸그룹 오디션이 다가옵니다! 글로벌 6000:1 경쟁을 뚫고 본선 진출, 연습생 20명의 정보를 최초 완전공개!

HYBE 엔터테인먼트와 게펜 레코드(Geffen Records)는 오늘(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LA에서 글로벌 걸그룹 예능쇼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 기자간담회를 열고, 참가 연습생 20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처음으로.

평균 연령 17세의 20명의 연습생들은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벨로루시, 필리핀, 태국, 호주 등 12개국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포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전 세계에서 12만 명이 등록했고, 연습생 한 명 한 명이 6,00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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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간담회는 미국 내수 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0여개 매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방시혁 하이브 회장은 “한국 대중음악의 방법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발굴된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늘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글로벌 시장 최고의 파트너’인 게펜 레코드(Geffen Records)와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2년 전 공동법인 HxG를 설립했으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회사 대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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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책임자인 Lin Zhenxian은 이 그룹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다양성이며, 멤버들의 다문화 배경과 경험이 음악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관객과 글로벌 팬을 끌어들이기 위해 영어를 활용하고, 음악의 각 요소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최종 후보 연습생 20인의 명단이 최초로 공개됐다. 12주간의 경쟁 끝에 단 12명만이 데뷔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미국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엑스(구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등 5대 SNS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시청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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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기자랑을 위해 20명의 연습생은 1년간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최종 멤버 선발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고려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데뷔:드림아카데미’가 윤채와 나영을 포함한 대한민국 연습생 20명의 프로필을 모두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일본의 메이, 히나리님:

브라질의 사마라:

필리핀에서 온 소피아:

슬로바키아의 아델라:

미국의 Brooklyn, Daniela, Emily, Karlee, Lara, Megan:

아르헨티나의 셀레스트:

호주의 Ezrela:

벨로루시 출신의 엘리야:

스웨덴의 Lexie:

스위스의 마농:

그리고 태국의 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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