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브래지어리스 패션 과시, 뉴욕서 미성년자 오해받아

혜리, 브래지어리스 패션 과시, 뉴욕서 미성년자 오해받아

혜리는 8월 2일 자신의 채널에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고 영화 ‘빅토리’ 시사회까지 참석한 게 꿈만 같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이 영상에서 그녀의 영화 “Victory”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서 출장을 위해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혜리의 등이 드러난 드레스와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혜리와 박세완은 출장 3일차에 덤보와 센트럴파크에서 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뒤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다. 혜리는 직원들이 자신과 박세완에게 와인을 내주지 않자 미성년자로 오인한 상황을 떠올렸다. “신분증을 보여줘야 겨우 서빙을 받을 수 있었어요. 30살이라고 말해도 의심하는 게 답답했어요. 21살이라고 말해도 믿었을 텐데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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