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혜리, 레전드 애교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사실 짜증났다”

‘진짜 사나이’ 혜리, 레전드 애교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사실 짜증났다”

지난 8월 15일 공개된 ‘덱스의 냉장고 인터뷰’ 최신회에는 배우이자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화 중에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혜리가 보여준 유명한 애교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회상하며, 혜리가 훈련 캠프를 떠나기 전에 강사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인사하고 귀여운 “힝~” 소리를 냈던 일을 떠올렸다.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이 순간이 인터넷에서 금세 바이럴이 될 것이라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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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혜리의 애교 장면을 꺼내 장난스럽게 따라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그는 “그걸 보고 혜리가 엄청 귀여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혜리는 “사람들이 나를 귀엽다고 생각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사실, 그때는 꽤 짜증이 났어요.”라고 답했고, 덱스는 “그냥 감정이 너무 격해졌을 뿐인데, 그들은 당신에게 매우 엄하게 말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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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마지막인데 왜 아직도 이렇게 행동하는 거지? 그게 내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하지만 내 자신을 표현할 수 없어서 그냥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어. 그게 내 의도였지만, 말을 찾을 수 없었어. 더 이상 이걸 다루고 싶지 않았어. 본질적으로 그게 내가 느낀 감정이야”라고 덧붙였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유명한 애교 모먼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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