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미의 특별 출연이 담긴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선미는 “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혜리는 “밈을 만들려면 헌신해야 한다”고 답했다.
선미는 “이게 핵심이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많았다”며 ‘진짜 사나이’ 속 혜리의 애교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그때 비하인드를 들려주실래요?”라고 제안했고, 이어 “방송 전 소속사 대표님이 ‘여자 출연은 처음이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군인이니까 약점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고 용감한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촬영 내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CEO에게 “내가 그에게 이 사실을 말했더니 그는 ‘거기서 했던 행동을 반복했느냐’고 답했다”고 말했다. 나는 ‘예, 그랬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무거운 한숨을 내쉬며 ‘왜 그랬어요? 거기서 그러지 말았어야지!’”
선미는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그녀는 “그게 그렇게 영향을 미쳤나? 그런데 예전에도 그런 용기를 보여주셨고, 작별인사를 했을 때도 그런 반응을 보이셨어요. 보는 시청자들도 ‘힘들었을 텐데’, ‘잘 버티고 있구나’ 등의 생각을 했을 텐데, 그렇게 하셨다”고 말했다.
MPO 주식회사의 창업자인 혜리는 2020년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대지면적 245.3㎡)을 매입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건물 개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건물과 토지의 시가총액은 75억원 이상으로 추산돼 혜리에게 30억원 가량의 이익이 돌아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jPUGRv2y9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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